okinawa :: 여행준비 20160206 ~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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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오키나와

매년 갈려고 알아봤지만

표 가격이 너무 비싸다

거의 대부분 70만원대

피크가 아닌때는

좀더 저렴하게

가겠지만..

그나마 

저가 항공

인당 40정도에 예매

이것도 비싸지만

낮에 출발에서

낮에 돌아 오는 비행기는 

처음이다

몇개월

전부터

표를 예매

호텔 예약

렌트카

포켓 와이파이

또 머가 있지?

일정은

2월6일 ~ 2월11일

5박6일

1. 몬트레이 2박

2. 오리온 모토부 2박

3. 다이와로넷 1박

대충 예약을 

끝냈다

그리고

일정에

따라

음식점 찾기

귀찮다

-_-

마침 북부에 머무르는

기간이 월 화

화요일 쉬는

음식점이 많다

정리가

너무 안되서

구글맵을 이용

예전에

괌에 갔을때

구글 오프라인 맵을 썼었는데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다

데이터를 켜지 않아도

gps 로 위치를

알려줘서

무료로 이용 가능했다

그리고

이번에

렌트카를

ots 에서 미리

40일 플랜으로 

예약을 했지만

5명에

5인승을 

타기에는

무리가 있어

급하게 변경했다

ots 는 7인승이

너무 비싸다

그래서 

급하게

오달(도요타)에서 

렌트

다행이

7인승 차량이 남아 있어

출발 4일전에

예약했다

-_-

ots 캔슬을 요청 햇지만

확정 메일이 와서

당황했다

그래서

리턴메일로

취소를 부탁했지만

왠지 불안해서

직접

국제전화를 걸었다

예약번호를

불러달라길래

병신같이

긴장해서

천천히 불러줬다

이름을 확인하고

취소 해달라고 했는데

ㅋㅋㅋㅋㅋ

왜 일본어로 첨에

잘 이야기 해 놓고

영어로 말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어로

하라고

영어 못 알아 듣겠다고

-_-

다행이

공식홈페이지에선

취소 수수료가 20%

있던거 같던데

역시 카페에서

찾은거랑 동일하게

취소 수수료는 없었다

ots렌트카에게 괜히 

미안하다

그리고

일본은

운전을 하려면

국제면허증이 필요하다

면허시험장이나

경찰서 가면

발급해준다

준비물은

여권사진

같은 사진 1장

+

면허증

+

여권

+

돈 (8,500원)

+

신청서 작성

끝

금방 발급되서

나온다

대충

거의 모든

예약을 끝내고

이제 환전이 남았다

근데

계속  환율이 오른다

-_-

계속...

1000원대 돌파

그리고

우대 퍼센트

90%로 받을려고

개삽질 했다

신한

우리

은행

-_-

90% 받을려고

이딴 쓰레기 

어플을 쓸려고 한

내가 한심하다

일일 한도

100만원에

그것도

신한은

부산에서 

찾을려면

공항 경전철 내

가서 뽑아야 한다

그것도

월~금

장난치나....

그래서

신한은 일단 패스

우리은행

이것

또한

썅놈 어플이다

밤 12시 근처에

환전 신청을 했더니

이용시간이 아니라는

병신같은 팝업창이 뜬다

365일 이용이라며????????

그래서

기존에 이용했던

외환은행(하나)를

이용하기로 하고...

여긴 환율 우대 70% (max)

1년이내 재사용 5%

sns 댓글 달기 10%

금액에 따라 50% 이상 우대

하면 70%

100만원 환전시

90% 70% 차이

환율에 따라 조금 차이는 

나겠지만..

3000원

-_-

맘 편하게

70% 

90% 목숨걸지 말자

그리고

외환은행의

장점은

365일

공항에서

환전이 가능하다

(김해공항 기준)

부산에선

외환은행 환전이 제일 편하다

대충 준비는

끝난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