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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95년도?)



정말로 사고 싶었던 

신발


샤크 어택3





있는집 자식들만

신었던


샤크

시리즈





그 당시



근본도 없는 가격

10만원 






발목에


몇 회분 정도의

가스통을

연결



충전을

하며


발목을

보호하는



신박하지만

도라이 같이

쓰잘때기 없는

기능
























너무나


사고싶어서





그 당시


가격


3만원 정도








왕복 2시간


거리를


다녀와


집에와서


풀어보니


발목 세로줄이





가로줄


되어 있었던





ㅅㅂ



-_-

















지금 봐도


샤크3


쩌는 디자인










그리고




리복에선


샤크 시리즈


당시 리복 뫼비우스


그 당시 숀캠프

모델로 한


지그재그


운동화를

비롯 


여러 운동화가



리메이크 되어


출시 되고




샤크3


원판 그대로



나오길 기대 했지만




이건 


머..





역대


샤크 시리즈


디자인을


믹스해서


만든



애미애비 없는


신발이 출시가


되었다






-_-

















뒤틀림 방지 판때기 부터

그냥 조각이


붙은 수준이고


예전에는


통짜로 뒤틀림 방지가 있었는데


너무 허접하다












오바로크

쳐 놓은거 보소


이게


샤킬오닐이라는

구분이

전혀 안된다












발목 세로줄이

아니라면



이신발이


샤크3

인지


전혀 알길이 없다












아오


그리고


ㅅㅂ 


헥사라이트도



없고


원가절감


지대로 하신다


















리메이크 믹스판


개실망이지만




이걸 10만원 넘게 주고


사긴 아까워


쿠폰주고



거져 샀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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