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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작년 우도를 간다고 


완전 둘러 둘러 가는 바람에


2시간 반 가량이 걸렸다



이번에는 어플을 이용하니


1시간 반정도 걸린거 같다


한라산 둘레길을 따라서


편백나무 숲을 지나


성산쪽으로 넘어 가는 길




집에서 미리 가져온


차량 usb 충전기 작동을 확인도 하지 않고


가져 오는 바람에


아이폰 숨통이 꼴깍한다


중간중간



제주도 하나로 마트에 들렸지만


역시나 파는건 


안드로이드 충전짹만 판다



나중에


집근처 편의점에서


usb 충전 시거잭을 발견! 

득템!!


역시나 아이폰

라이트닝 케이블도 그렇고

아이폰 관련은 


gs 편의점 ! 







암튼 제주도 갈때는


제주시 대형마트에 갈 일 없으면


구하기 힘들다 미리미리 구해서 가자

























성산근처에 도착하니


성산 일출봉이 눈에 들어 온다




작년 아쿠아 플라넷을 갔을때는


개장초기라 사람이 엄청 많았다



추석연휴에는 그나마 사람이 적다





티몬에서 미리 입장권을 구매를 해서 갔다


그런데


작년과 다르게 입장권 시스템이 변경이 되어 있었다


작년만 하더라도


수족관을 돌고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시간때 별로 공연이 달랐다




그런데 올해 부터는


공연 입장료도 따로 받고 있다




공연까지 합치면 인당 3만원이 넘는 금액이다


작년에도 그랬지만 


솔직히 


공연 볼것도 없다






그리고 


아직까지 소셜에서 파는 입장권을 보면


아쿠아 플라넷에


고래상어가 있는것 처럼


표시를 해놨다




작년에 갔을때 


운좋게 


1마리는 볼 수 있었다




그 이후


한마리는 요단강을 건너고


남은 한마리는 방생해서


이제는 아쿠아 플라넷에 가면


고래상어 그림자도 볼 수 없다





결론

 

솔직히 아쿠아 플라넷


볼거리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올해 2번째 방문을 해서


느꼈지만 정말 돈 아깝다




가족끼리 입장을 하면

상당한 금액이다



차라리 

돌아오는 길에


발렌타인 21년산 한병을 사는게 


훨씬 이득이다


-_-






대충 인물 사진 배경은 제외 했다


















그리고


다음으로


섭지코지







ㅅㅂ 


섭지코지


입에서 욕이 절로 나온다








입장은 무료다


그런데 



우리는 


한화 리조트 쪽으로 들어가서 


ㅋㅋㅋㅋㅋ




등대나 올인 하우스까지


걸어가기

 부담스런 위치다




하는수 없이




전동카드를 빌릴려고 했지만


때마침  카드도 없다




그래서


마차를 빌렸다




마차 가격은 3만원


나는 1시간동안


마차를 타고 이동하며

둘러 보는줄 알았다





아 


ㅅㅂ


-_-




그냥 등대앞에 내려주고


몇시까지 오겠다


이러고 간다





차라리 전동카드가 훨씬 낫다






완전 사기다


이럴줄 알았으면


섭지코지를 안가는 것인데









섭지코지에 갈때는


꼭 차를 타고


섭지코지 주차장에서 내려서 올라가라



섭지코지를 나오면서



다시는

오지 않으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섭지코지에서 느꼈지만


짱개들 정말 제주도 관광 많이 온다


섭지코지 70%가 


짱개다


-_-











오후 4시 체크인 시간이 되어


마린리조트를 향해


성산항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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