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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 전 


화이를 봤다


no.3 안에 드는


지구를 지켜라


믿고 보는 장준환 감독표 영화


오랜만에


장준환 감독 영화라


정말로 기대를 많이 했다


-_-



그냥 볼만은 했다


그정도다













그리고 


오랜만에 아이맥스 영화를 봤다


확실히 아이맥스 영화는


일반 영화관 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돈 값을 한다




아이맥스에 눈을 버리면


다른 영화관은 못본다




그래피티 




그냥 일반관에서 볼까 하다가


아이맥스를 볼려고 예매를 했다


역시나



부산은 명당 자리가 치열하다



F~G 석 열은 다 매진이다


사이드 좌석은 있지만


구석에선 보기 싫다


최선책으로 


D열을 선택 




--------------------------


10.29 수정


그래피티 


최고의 명당은


D~E 열 중앙이다


그래피티는 앞쪽에서 봐야


화질도 좋고


휠씬 넓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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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스관은


스크린이 일반 스크린과


달라 굴곡이 져 있어


뒷자석은 좋지 않다





서면 아이맥스는


국내 유일하게 4DX 랑 같이 있다


4DX 가 맨뒷자석에 있어


특수효과 + 아이맥스는 좋겠지만


4DX  자리 배치는 error




그러나 4DX 관람을 하지 않는 사람에겐


더 없이 좋은 극장이다


특히나 


각 장면에


후각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타트랙을 봤을때도


화산 폭팔이나

클럽씬에서 냄새를 느낄 수 있었고


이번에도

화재 장면이나

대기권에서 불타는 장면에서

냄새를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내용은 단순하다



하지만






첫장면 부터


우주 영상은 


단연 압권이다



특히나


파편이 화면으로


날라 올땐 정말로 깜놀 했다


-_-




총 

출연한 사람은 


5명으로


산드라 누나

조지 횽

기타 3


날로 먹을려고 하지만





지금까지 봤던


우주영화와 


영상 디테일이 다르다




그리고


단순히


SF 우주영화가 


아니다




그냥 우주영화


SF 영화로


기대하고 간다면


실망 할것이다












우주의 광활한


적막함





인생의 삶의 소중함





숨을 쉴 수 있고 

밟을 수 있는 땅이 있는 지구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화다







시간 가는지 모르고 


집중해서 본거 같다









올해 봤던 영화 중에 


단연


최고다











1. 라이프 오브 파이

2. 그래피티





























그래비티 (2013)

Gravity 
8.1
감독
알폰소 쿠아론
출연
산드라 블록, 조지 클루니, 에드 해리스, 오르토 이그나티우센, 폴 샤마
정보
SF, 드라마 | 미국 | 90 분 |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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